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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 잠시 둘러봤는데, 요즘 수목원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신경썼음을 알 수 있었다.

시간이 충분했다면 여유있게 꼼꼼하게 둘러봤겠지만, 한편으로는 여기에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도 없다.
다 보고 나와서 깨달은 건데, 그 유명한 거울의 방은 대체 어디 있었나?
보긴 봤을텐데 생각과 달라서 의식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간 건 아닌가 싶다. 분명 빼놓지 않고 다 본 것 같은데.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생각한 것과 다른 느낌이긴 한데 봤는지 안 봤는지 모르겠다.


이 사람이 루이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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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누구 프랑스의 유명한 인물이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고,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찍어보았다. 


샤를 대제와 나폴레옹 1세.


기념품은 어느 나라나 비싼가보다.

한국어 음성안내기를 받아 둘러봤지만, 굳이 없어도 되겠다.
곳곳에 있는 관광상품 코너를 보니, 우리의 박물관과 다르지 않다. 


정말 왜 베르사유 궁에 있을까 의아한 현대미술들. 


헬리콥터도 있다. 왠지 패리스 힐튼이나 타고 다닐 듯한......


거대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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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입장객들이 많아서 약간 시간에 쫓기면서 봤지만 그래도 좋았다.
이상한 현대미술품들이 진열된 방도 있어서 의아했는데 솔직히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왕비의 방...도 지금의 기준으로 보기엔 약하고, 침실...도 약한 편인데, 회화와 조각들이 굉장히 많이 도배되어 있어서 놀랐다.

 


침실이었던 것 같다.


여기가 왕비의 방이었던가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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