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들라크루아민중을 이끄는 자유가 크게 와닿았다. 이거야, 이게 바로- 진짜 대단하다.
자유를 상징하는 그 여인 이름이 마리안느인 것을 처음 알았다. 역시 뭐든지 직접 가서 보고 배워야해.
이 외에도 잔다르크를 그린 그림 같은 유명한 회화들을 직접 보게 되어 감동이었다!

가이드 박선생님은 당연히 지식도 해박하시지만 참 재미있는 분이셔서 짧은 시간 동안임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다. 감사드린다.

박물관 마당의 풍경도 참 좋았지만 시간이 없어 둘러보지 못했다. 루브르는 꼭 다시 와서 둘러봐야할 곳이었다.
그땐 오르세 미술관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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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