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로 통합하는 중입니다.
여기서는 친구를 사귀는데 실패해서...가 아니라, 여기저기 흩어놨더니 관리가 어렵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네이버로 완전히 옮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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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 (9) 빈탄으로의 여정
대한항공 기내식 먹을 때만 해도 좋았다.
빈탄은 인도네시아의 섬이지만 싱가포르랑 더 가까워서 창이공항에 내렸다.
바닥을 카페트로 깔아 놓다니 그 패기에 감탄했다.
물론 카페트가 아닌 곳도 있을 수밖에.
공항에서 개구리 밴드가 환영을
역시 세계적 공항답게 크고 멋지다.
나랑 친근한 디즈니를 만나니 반갑고.
이런 쿠키들도 진열만... 왜 진열하는 거냐.
공항에서 배를 타는 크루즈 터미널로 이동.
터미널 내의 상점.
이젠 한글을 흔히 볼 수 있다.
배를 타고 약 한 시간 가량 가는데, 상당수 멀미로 고생했다.
의외로 난 멀쩡했지만, 어째 불안불안하여 마음이 편치는 않았다. 중국 어린이가 자꾸 소리지르는 바람에 잠도 못자고 텔레비전 보며 가긴 했는데...
빈탄 좋기는 한데 가는 길 오는 길이 편하다고 보긴 좀 그래서(어디까지나 주관적) 다시 가긴 힘들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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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 (8) 음식
클럽 메드는 솔직히 쉬러 간다는 개념보다 먹으러 간다는 기대와 희망이 크다.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다양한 메뉴들이...
웬 노란 그릇인가 했더니 커다란 치즈를 사람들이 파 먹고 남은 것이었다.
사진이 심하게 흔들렸지만 내 사랑 용과니까.
라멘은 약간 심심
무한리필되는 칵테일 음료들.
빈탄 (9) 빈탄으로의 여정 (0) |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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