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4.05.11 짤츠캄머굿(7) 트라운 호수
  2. 2014.05.11 짤츠캄머굿(6) 호수가는 길
  3. 2014.04.30 짤츠캄머굿(5) 산

짤츠캄머굿(7) 트라운 호수 Traun See

트라운 호숫가에 멋진 공원이 있다. 꽃들도 엄청나고.

그리고 아이스크림 맛집까지! 셔벳 아이스크림이었는데 맛있었다.

모르는 여자분이 사진에 걸렸네.

늘씬한 청년들

아이스크림 가게 맞은편의 레스토랑

여긴 빙 돌아서 다른 쪽인데, 위에서 내려다보니 저 집은 집이 아닌듯.
안에 물이 가득 들어차있는 걸로 보아 보트를 타고 바로 출발할 수 있게 해놓은 것 아닌가 싶다.
아무튼, 그 앞에서 주민들이 일광욕을 하고 있다.

정원에 장식하는 장식품들이 가득한 집. 사진보다 더 많은 수가 있었는데, 아마도 가게인듯 하다.

여러모로 예뻤던 카페.

마차투어도 한다. 그런데 해가 너무 뜨거워.
오스트리아 여행은 이것으로 끝.


Posted by 닛코

짤츠캄머굿(6)  호수가는 길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서 내려와 호수로 가는 길에 있던 게시판.
외국에서 보면 이런 게시판 하나하나가 색다르고 좋다.

어떤 집 대문이 열려 있길래 찰칵. 꽤 멋져 보였다.



여긴 꽃들이 정말 탐스럽다. 

뭐하는곳인지 모르겠는데, 어떤 창고 같은데 안에 이런 멋진 새집이 가득했다. 



Posted by 닛코

짤츠캄머굿(5) 산

짤츠캄머굿에는 2000m나 되는 산들이 그득하고 그 사이에 76개나 되는 호수들이 있다.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강력추천을 받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으로 향했는데-

이름을 신경쓰지 않았더니 여기가 어떤 산인지 모르겠다!

위에서 여러 호수를 내려다보는 풍광은... 난 그저 그랬다.

유럽 산 정상에는 죄다 십자가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알프스 리기 산과 유사한 정경.
솔직히 리기 산을 갔다 온 뒤라 상당히 별로였다.

해서 이름모를 오스트리아의 꽃들이나 사진찍고 놀았다.

수수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특색 있는 꽃들.


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