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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12 앙코르 톰 - 바이욘 사원
  2. 2013.06.12 앙코르 톰

앙코르 톰 Angkor Thom - 바이욘 사원 Bayon

열반에 드는 석가모니. 입구에 있었다.
이 뒤편에는 크메르 인들의 생활상을 나타난 정교한 부조가 큰 스케일로 벽면에 새겨져 있었다.
중국이나 태국 등 주변 국가들의 사신이 공물을 갖다 바치는 모습도 묘사되어 있었다.
 

폐허가 되어 더욱 신비로운 느낌. 뮤직비디오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한 50개 정도의 탑이 있는데, 사면에 얼굴이 하나씩 조각된 것이 특징이다.
거대한 네 개의 얼굴 탑들이 에워싸고 있는 것이다.
같은 표정이 하나도 없이 다 다르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일일이 확인해보진 못했다. 맞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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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앙코르 톰 Angkor Thom 

앙코르 왓도 대단하지만, 사실은 여기가 최고다.
앙코르 톰은 사원의 이름이 아니라, 해자로 둘러싸인 지역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 이 안에 사원들이랑 유적지 등이 모여 있다. 

문까지 들어가는 도로의 좌측엔 선신, 우측엔 악신들이 도열되어 있는데, 각각 72개씩이라고 한다.
세보지 않았으니 믿어야지 뭐. 
걸어들어가면서 보았더라면 근사했을 텐데, 편하게 가느라고 전기차를 타고 쌩하니 들어갔다.

현지인들도 모르고 있던 곳으로, 발견된 후에도 뭔지 몰랐으나
엉뚱하게도 중국에서 중국첩자 주달원의 기록이 발견되면서 도읍지였음이 밝혀졌다.

 

지붕 양쪽에 뱀꼬리들이 나와 있는 건물들은 사원 아니면 관공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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