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 룸푸르 공항
십 몇 년 만에 간 쿠알라 룸푸르 공항. 많이 변했지만, 새로 생긴 신공항으로 인해 영업 위기에 몰렸다고.
거기도 가보고 싶은데 저가항공 전용이라...
화려한 공항이다.
여긴 모노레일을 타야 한다. 지금이야 인천공항에도 있지만, 처음 왔을 때 굉장히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기념품 매장. 안 살 수가 없지. 그런데 이 가네샤 상은 너무 크고 비싸다. 멋진데...
살까 말까 상당히 고민했던 상품.
이건 사진 쪽이 더 멋진 듯.
아무튼, 이렇게 세 번째이자 가장 깊이 있던 말레이시아 방문이 끝이 났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태국과 보홀 갔다 온 것도 사진 정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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