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국제아트페어-3
공중부양 사진으로 유명해진 하야시 나츠미 작가. 작가가 직접 점프하여 찍는다.
사실 이거 보러 갔다.
무척 유명해진 에바 알미르센. 이 그림 가격보고 놀랐다.
그리고 작가가 직접 앉아 있어서 더 놀랐다. 전에도 왔었던 모양.
에바 알머슨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는 에바 알미르센이라고 가르쳐줌.
어느 나라 작가인지 모르겠는데, THITZ라는 작가의 작품들은 아름다워서 다들 사진 찍기 바빴다.
과연 5,500만원 짜리 그림답다.
나라 요시모토. 좀 별로인 듯한 작품들만 있었다.
다치겠더라.
마츠라 히로유키의 헬멧 시리즈인가.
한국작가인데, 새와 나무들이 참으로 사실적이고 아름다웠다. 제일 좋았던 건 못찍었다.
역시 한국작가. 꽃과 풀과 흩날리는 것들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 이것도 직접 봐야 하는데.
축구경기의 관중들을 표현한 기법이 좋았다. 그냥 유화물감을 찍어놓았다.
사진이 잘 안 받는 작품들을 마지막으로 아쉽게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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