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5.07.20 빈탄 (8) 음식
  2. 2014.10.04 쿠알라 룸푸르 공항
  3. 2014.10.04 인터컨티넨탈 쿠알라 룸푸르

빈탄 (8) 음식

클럽 메드는 솔직히 쉬러 간다는 개념보다 먹으러 간다는 기대와 희망이 크다.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다양한 메뉴들이...

웬 노란 그릇인가 했더니 커다란 치즈를 사람들이 파 먹고 남은 것이었다.

사진이 심하게 흔들렸지만 내 사랑 용과니까.

라멘은 약간 심심

무한리필되는 칵테일 음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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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쿠알라 룸푸르 공항

십 몇 년 만에 간 쿠알라 룸푸르 공항. 많이 변했지만, 새로 생긴 신공항으로 인해 영업 위기에 몰렸다고.
거기도 가보고 싶은데 저가항공 전용이라...

화려한 공항이다.

여긴 모노레일을 타야 한다. 지금이야 인천공항에도 있지만, 처음 왔을 때 굉장히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기념품 매장. 안 살 수가 없지. 그런데 이 가네샤 상은 너무 크고 비싸다. 멋진데...

살까 말까 상당히 고민했던 상품.

이건 사진 쪽이 더 멋진 듯.

아무튼, 이렇게 세 번째이자 가장 깊이 있던 말레이시아 방문이 끝이 났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태국과 보홀 갔다 온 것도 사진 정리해야 하는데...

Posted by 닛코

인터컨티넨탈 쿠알라 룸푸르

여행에서 따지는 것 중 하나가 숙소인데, 그동안 비싸서 묵어보지 못한 인터컨티넨탈에 묵어봤다.
사실, 방이 깨끗하고 욕실 상태가 좋고 TV채널이 다양하고, 아침 조식(특히 오믈렛)이 잘 나오면 그만인데(창 밖 경치가 좋으면 더 좋고), 그래도 기왕이면 로비도 더 멋진 쪽이 좋지 않은가.

여긴 주렁주렁 매다는 것을 선호하는 듯.

역시 육성급 고급 호텔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인테리어.

창 밖엔 이 정도 경치가 보인다. 페트로나스 쌍둥이 건물도 멀지 않다.

아침식사도 마음에 들었다. 뭔지 모르는 이런 것들이 많지만.

용과와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 등 좋아한느 메뉴들이 다 있었다. 

이건 이름이 뭐라더라. 웨이터가 특별히 권하던데, 떡이다. 난 별로.

호텔은 아니었지만 사진이 분류가 애매하게 남아서... 말레이시아의 자랑거리인 통캇 알리.
통캇 알리는 인삼 비슷한 건데 인삼과는 비교도 안 되게 좋다고 한다. 국가에서 특별히 관리할 정도라고.

이건 코피 루왁. 진짜배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사 마시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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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