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코프 - 마차투어

시티투어를 버스 대신 마차로 하는데, 아무래도 버스만큼 많이 가지는 못한다. 
이렇게 여자 마부들도 꽤 있다. 

여자 둘이 태우는 마차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남자와 여자(보조)로 이루어져 있다. 

택시처럼 순서대로 타다보니, 이 사람들 마차를 타게 되었다. 

유럽엔 길에 이런 사람들도 많고, 

 

 

성 피터와 폴 교회 

 

오래된만큼, 문에서도 중세의 느낌이 난다. 

바벨 성 

 

 

코스가 다 같으므로, 뒤에서는 다른 마차들이 줄줄이 따라 온다.
구석구석까지 꽤 좋았던 크라코프는 마차를 마지막으로 안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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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