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2) 성 슈테판 대성당 Stephansdom -1

성 슈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여기에서 치렀다고 한다.

유럽의 성당은 죄다 옥수수 같은 모양으로 비슷비슷한데, 여긴 더 화려한 맛이 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 꽤 멋지다. 

성당은 슈테판 광장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로 치면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 같은 건데,  명동성당은 주변과 동떨어진 느낌이 있지 않나?
여긴 그야말로 번화하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니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분위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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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