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선 이런 그림들도 관광상품이었다.
그들의 현대미술은 추상적이거나 세밀한 그림들이 많은 편이다.


양념을 담는 도자기. 이것도 신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비슷한 형태의 도자기가 꽤 많았다.
유행이었나?



여러 향꽂이.

아예 미술상점으로 갔다.
꽤 그럴듯하게 해놓은 곳으로, 그림이 너무 많고 복잡한 구조에, 직원도 많다.


발리의 미인도.
발리의 미인 기준도 역시 피부가 하얀 사람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나 발리나, 어디나 다 비슷한가보다.
솔직히 우리 동네 사는 아는 애를 닮았다.


대부분의 상품용 그림들이(어쩌면 모든 그림들이) 먹선으로 스케치된 원판을 갖고 판화처럼 찍어서 색만 칠하는 것이었는데,
그림 자체가 복잡 정교한 것이 많아 칠하는데만 몇 달 걸린다고 한다.

방, 쉼터 등을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았다.


체스도 참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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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