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쁘게 피어난 백련.

정원의 정경.
야자나무를 무척 좋아해서 보기만 해도 설렌다.


레스토랑을 장식하고 있는 거대한 커플 조각상. 금색이 아니었으면 멋있었을텐데.

호텔방 안에 걸려있던 배 장식.

한쪽 구석에 거대한 체스판과 말이 있었다.
체스판 위에 올라가서 나무로 된 말을 옮겨보니 꽤 무거웠다.
하지만, 지나가는 서양인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걸 보니 이러면 안 되는 것이었나보다.


마당에도 거대한 체스가 있었다.
여기에서 하는 것이었다.


풀장에선 아쿠아로빅 강좌가 한창이었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틀리는 모습들이 꽤 재밌다.


야경모드로 찍었더니 이렇게 나온다.
멋있다면 멋있고, 흔들렸다면 흔들린.


밤에 비치체어들을 보니, 좀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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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