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Melaka (1)

말라카(사실은 믈라카가 정확한 발음인데, 잘못 알려졌다고 한다)는 교과서에서도 배운 적이 있을 정도로 역사상 중요하고 번성한 바닷길이었다. 말라카 해협, 기억이 나지 않은가?

자이로드롭이 아니다. 말라카 전역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므나라 타밍 사리.

뒤에 보이는 바다가 바로 말라카 바다이다.

말라카에는 강도 있어서 유람선이 다닌다만, 굳이 타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패스.

말라카의 입구에는 작은 고라니 같은 동물, 하얀 깐칠의 조각상들이 있다. 말라카를 건국하게 된 상징적 동물이다.

차이나타운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거대한 상선. 바로 여기가 말라카요 하고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고급 바이크들이 수두룩하게 주차되어 있고.

말라카가 번성했던 시기부터 존재해온 오래된 힌두 사원인 스리 포이얏타 비나야가르 모오르티 사원.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안된단다.

거리의 벽에서 누군가 꾸며놓은 예술작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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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