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 강 Seine
밤 10시에 세느 강 유람선을 탔다.
유람선은 낮보다 밤에 타는 것이 좋다고 다들 그러기도 했지만, 에펠탑만 봐도 역시 밤이 낫겠구나 싶었다.
10시와 11시에는 에펠탑이 불꽃쇼도 보여준다. 사진에 제대로 담아지진 않았지만.
우리의 여름보다 더 덥다고 하길래 얇은 반팔옷만 준비해갔는데, 의외로 이상기온 탓인지 유럽이 굉장히 시원하고 서늘하기까지 했다. 특히 이런 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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