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국제아트페어-2
한국 작가 작품. 하나는 제목이 <스파이더걸>이었고, 앞에 있는 이건 기억이 안 난다.
야마모토 아유카의 그림도 여럿 있었는데,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었던 것은 찍지 못했다.
이 사람 작품은 따뜻하고 서정적이면서 신비감이 있는 분위기라 좋다.
로메로 브리또! 한국에도 제법 알려진 이 사람 작품은 인터넷에서 처음 보고 마음에 들어하다가
빈에 갔을 때 직접 보고 감동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여기서도 보게 되어 기쁘다.
브리또 작품들은 확실히 인기가 많았다.
한국작가였던 것 같다. 세밀하고 화려하고 재미있다. 부럽다.
역시 한국작가. 전에도 이 작가 그림을 봤었는데, 볼 수록 더 맘에 든다.
역시 화려한 작품엔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데이빗 크라코프.
외국 작품. 이 작가는 서울의 풍경도 그렸던데, 이 작품도 그러하다.
한국작가의 바벨탑. 신문이나 실 등의 재료를 이용해 완성했다.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보는 탓에 사진찍기가 힘들었다. 소라게를 닮은 바벨탑이라... 재미있다.
빗방울 시리즈를 전시한 한국작가. 실물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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