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국제아트페어-1

2013 서울국제아트페어-1

원작이 있는 그림들을 교복을 입은 소년소녀의 흑백사진으로 재해색해내는 일본의 사진작가 히사지 하라의 작품.
약간 관심 있던 작가였던 탓에, 뜻하지 않게 보게 되어 기뻤다. 이 사진은 유명하다. 

이 사진 역시 히사지 하라의 작품.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아트페어(KIAF/13)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세계의 갤러리들이 자신들이 소장한 작가의 작품들을 내놓았는데, 정말이지 수백점에 이르기 때문에 다 보진 못했다. 정말 힘들었다. 사람도 너무 많고.
원칙적으로 촬영이 금지되기도 했지만, 작품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담아내진 못했다.
여기 올린 사진들은 결코 다른 작품들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운이 좋아 찍을 수 있었던 것들이다.
찍지 못한 걸작들이 상당히 많다. 

김혜진 작가의 작품. 이건 실제로 보면서 인상적이고 압도적인 느낌을 받았다. 

작품명 <언니가 돌아왔다>. 나무로 조각한 작품. 꽤 알려졌는데도 작가분 이름을 잊어버렸다...

 

조영진 작가의 작품. 크기가 커서 다 찍지 못했다. 화려하고 정교하다. 

사실적인 인물화 

김순철 작가의 작품. 한지와 실 등을 재료로 써서 작업. 

 

일본 전통그림을 태권브이와 마징가 등으로 재미있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한국작가인데 이름을... 

유명한 작품. 작가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튼 이 일본작가 작품은 이것 외엔 좋아하진 않는다. 

 

최정유 작가. 톰과 제리였겠지. 

일본작가의 작품. 코카콜라병이다. 

일본작가의 조형작품. 

한국 작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