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축제용 가면
역시 익숙하고도 아름다운 가면은 유럽의, 그것도 이탈리아의 가면들이 아닐까.



위의 두 가면은 광대가면인 것 같다.
할리 퀸이나 콜럼바인 류의 뭐 그런 광대라고 생각되는데, 잘 모르겠다.

 


스위스 악마 가면

악마가 비교적 얌전하게 생겼다고 한다.


터키의 가죽가면
크기가 아주 작았다. 얼굴에 쓸 수도 없을 정도로.
대체로 당시 여러 직업의 사람들을 묘사했는데, 쭈글쭈글한 가죽 특유의 효과가 굉장히 징그러워 보였다. 오히려 이쪽이야말로 악마가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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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