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즈 할리파 / 민속촌

멀리서도 보이긴 하지만 부르즈 할리파를 가까이 보기 위해 이 멋진 곳을 지나갔다.
여긴 또 어딘가?

이것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부르즈 할리파.
너무 높아서 카메라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이것은 돛단배의 형상을 본뜬  부르즈 알 아랍. 역시 두바이의 랜드마크이다.

그런데, 이 날 두바이의 기온은 섭씨 47도! 무척이나 덥고 습하다.
찜질방 안을 걷는 기분. 밖에 구경다닐 엄두가 나지 않는다.
빨리 돌아보고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차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뿐.
너무 뜨거워 금시장 거리는 포기하고 가지 않았다. 

여긴 일종의 민속촌이라고 한다. 새벽 같이 갔더니 아직 개장하지 않아 일하는 사람은 없었다.

안에 여러 건물들이 있는데, 더워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이른 아침에 이런 온도라면 한낮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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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