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3)구시가 광장-2


광장에서 비누방울 날리는 아저씨. 이 날은 해가 꽤 쨍쨍했다.


벌거벗다시피 하고 연주하는 악단. 원주민 의상인가 싶은데 꽤 유명한듯.


앵무새를 들고 있는 아가씨. 아마도 돈 받고 사진찍어주고 그러는가 보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사람이 엄청 많다. 프라하에서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좋았던 듯.





광장의 명물인 구시청사의 천문시계탑. 엄청 오래되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작동한다.
 


정각이 될 때까지 기다려, 수많은 인파를 물리치고 맨 앞에서 인형들이 움직이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시시...


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