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투어리즘 센터

말레이시아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센터가 잘 되어 있는데, 이 센터조차도 관광할만 하다.

입구 앞에 있던 건데 뭔지 모르겠지만 꽤 그럴 듯 하다.

역시 뭔지 모르겠지만 설마 쓰레기통은 아니겠지.

각 민족을 대표하는 여인들.머리가 큰 사람들만 모아 놓은 것 같은 기분은 사진이 잘못 된 탓일거야...



궁중에서 쓰인 전통 악기들. 가만 보면 우리나 중국이나 여기나 좀 비슷비슷한 면이 있다.

국가적으로 초콜릿을 판매하는 곳인 코코아 부띠끄
투어리즘 센터와 연결되어 있다. 말레이시아 초콜릿은 유명하다. 예전에 처음 말레이시아에 갔을 때, 공항에서 현지인으로부터 처음 들었던 말도 "말레이시아 초콜릿 세계 최고!"였다(그런데 한국말로 했다).



초콜릿 공예품. 사진 찍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것 찍고 알았다. 직원들이 친절해서 말 못하고 있더라.
여러 가지 맛을 시식해보았는데, 사실 별 이상한 초콜릿도 상품으로 나와 있었다.
우리도 김치초콜릿 같은 거 있으니 뭐 할 말은 없다만...


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