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같지않은리뷰/전시'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11.01.25 바비 스토리- 변천사1
  2. 2011.01.24 베트남: 마지막 황실의 보물
  3. 2011.01.14 네팔현대미술전

05.12.16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바비 스토리 전시에 관한 사진.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잘 안나지만, 사진이 잘 안찍힌 것이 많아 안타깝다.


우선, 바비의 변천사를 시대별로 분류하여 진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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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우연히 들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평소에 관심이 살짝 있었던 베트남 유물에 대한 전시를 하기에 냉큼 보았다.
<그린 파파야 향기>라는 영화를 본 뒤부터 베트남과 베트남 이름 등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전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

베트남 황실은 중국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독자적 문명과 중국문명이 혼합되었고,
이것은 우리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공산당에 의해 황실이 무너진 과정은 일본에 의해 무너진 우리에게 남일 같지 않게 여겨진다.
그런데 베트남에도 13명의 황제가 있었다는데, 우린 스스로를 너무 낮추었던 것 아닌가.



기대보다는 전시된 유물이 적어서 깜짝 놀랐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한국에 있는 많은 베트남인(추정)과 중국인(역시 추정)들이 보러 오는 것은 신기했다.
그들도 신기했을 것이다. 여기서 베트남 유물을 봤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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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2006년.

알파갤러리에서는 네팔의 현대미술을 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네팔현대미술전>을 개최했었다.
지극히 불교적인 그림이 있는가하면, 전혀 '네팔스럽지 않은' 그림도 있었다.

나르 바하드르 비케이 <부처>
 
비제이 타파 <여우>

샤시비크람 사하 <Double Horse>

전시회에서는 공예품도 몇가지 판매했는데, 썩 끌리는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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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