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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30 겔레르트 언덕-1
  2. 2013.10.29 부다페스트 시내 2

겔레르트 언덕 Gellért Hill -1

겔레르트 언덕의 치타델라 Citadella 전망대에 올라서면 부다페스트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따라서 전형적인 관광코스, 데이트코스.

 

그런데 여기서 보이는 부다페스트의 풍경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건물 몇 개가 아니라 풍경이! 멋지긴 멋지다.
(멋진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봐라, 연인들이 많지. 

 

 

기념품도 팔고 있고. 

2차 대전 때 독일군이 폭격했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벽에 무수한 총탄자국이... 

그 날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전차포를 전시하고 있으나... 상당수는 그냥 지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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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시내  (2) 2013.10.29
Posted by 닛코

부다페스트 시내

헝가리는 솔직히 굴라쉬 하나 보고 갔는데, 아무 것도 몰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참 좋았다.
다녀와서 생각할 수록 더 좋다.
기회만 된다면 2~3주 살아보고 싶은 곳이랄까? 

헝가리는 유럽이지만, 동서양의 문명이 혼재해 있는 곳이라서 사람도 문화도 특색있다. 
헝가리 여자들도 미녀가 많고, 요즘 한국 남자의 인기가 많아져서 몽골 남자도 중국 남자도 다 자신들이 한국 남자라고 거짓말한다고 한다.
왜 한국 남자가 인기가 많은가? 그건 잘 모르겠는데, 여기 삼성이 들어오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준 건 사실이라고. 그 때문인지, 싸이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부다페스트는 부다페스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부다가 발전된 곳이고 페스트가 낙후된 구시가지. 한마디로 강남과 강북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무슨 동상들인지는 모르겠다... 들은 것 같기도 한데. 

이름도 모르고 멋지지만 공사중. 

아마 부다페스트 유일의 터널이라고 했던 것 같다. 

 

 

 

 

이것이 굴라쉬.
엄청엄청난 기대를 하고 가서 먹었는데, 빕스에서 먹던 맛과 똑같았다.
맛이 있긴 한데 뭔가 이게 아니라 더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기대가 너무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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