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번화가-1

제목을 <마카오 번화가>라고 했지만, 사실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세도나 광장을 내려오면 바로 나오는 번화한 거리와 광장이 또 있다.

일단, 세도나 광장을 내려오면 육포 거리를 지나게 된다.
고유의 레시피와 전통을 내세운 양념육포 가게들과 과자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다 시식이 가능하다.
육포는 일반적으로 먹는 것과는 다른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파는 양념육포로, 한 장에 50 홍콩달러 정도 한다.
당연히 사서 맥주안주로 먹었다.
과자는 뭐 난 별로.

프로포즈하는 조각인가? 

주욱 길을 따라 내려오면 번화가이다. 화장품 가게랑 옷가게들이 많은데 한국 브랜드도 꽤 보인다. 

식당 홍보중. 설마 성게인가? 

사진에 등장하지 않는 한국 브랜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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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