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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1

원래 야경을 좋아하지 않지만, 홍콩에 와 있으니 은근히 기대됐던 것이 사실. 
저녁 8시가 되면 레이저 쇼가 시작된다.
삼성과 현대가 많은 돈을 주고 정면에 간판을 설치.

수많은 관광객들 가운데, 외국인들은 내내 탄성 일색.
한국인들은 에이~ 하고 실망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확실히 우리가 보기엔 시시했다. 

시계탑도 밤에 보니 아름답고. 

SK 텔레콤이 생각나는 것은 나뿐인가. 

밤바다에 다니는 배들이 더 멋져 보였다. 

날이 흐리지 않았다면 더 멋져 보였을까? 하지만 나름의 뿌연 분위기는 괜찮았다.  

나도 배를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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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3

또 멋진 레스토랑. 몰래 찍다가 남자가 돌아보는 바람에 걸렸다. 

Morn Creation이라는 가방 브랜드. 처음엔 요즘 유행하는 괴물 디자인인가 했는데, 안에 들어가서 보니 여러 동물들 형태로 가방을 디자인했다.  
역시 싸지는 않았지만 큰 맘 먹고 하나 사볼까 했는데, 가장 맘에 든 부엉이 가방이 원하는 색이 없어 포기.

중국 레스토랑. 실제로 봤을 땐 예뻤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만 못하네. 

Chocolate Rain이라는 캐릭터 브랜드샵.
뭐 그리 갖고 싶은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정말로 다양한 상품이 나와있어서 놀라웠다. 역시 비쌈. 

구경할 것이 정말 많지만, 역시 걸어 내려오는 것이 힘들긴 하다.
서양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펍이나 바 등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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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2



기대만발했던 그 유명한 에그타르트. 기대를 너무 한 탓인지 몰라도, 파리바게트에서 먹는 것과 별 다른 걸 모르겠다... 하아-



에그타르트 가게 앞엔 구경 오는 관광객(아마도 한국인이 대부분)이 많았다.

중간중간 골목도 많고, 여러 거리로 나뉘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서양인들이 많다.  

동남아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생선들도 많다. 

정교한 미니어쳐들. 하나 사보려고 했지만 비싸다. 홍콩은 물가가 결코 싸지 않아. 

 

굉장히 복잡하다. 한참을 살아야 어디가 어딘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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