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9)프라하 성- 비투스 Vitus 대성당
프라하 성 안, 대통령 관저(총리 관저?) 바로 앞에 있는 비투스 대성당.
오른쪽에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하필 그 부분이 보수공사 중이라 가려져 있다...
유럽은 어딜 가나 꼭 공사중이야.
정말 크다.
내부엔 스테인드 글라스가 많았다.
중세의 느낌이 물씬!
안쪽에는 유료 입장구역이 있었는데, 뭐야 안 봐! 하고 돌아섰더니
사실 알폰스 무하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누가 말을 해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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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8)프라하 성-1
낮에 바라본 프라하 성의 위용.
그러나 후문으로 들어가보기로 한다.
후분의 문지기들. 참고로 정문 쪽 문지기들이 인물이 더 낫더라.
안에는 뭔지 뭐를 부속 건물들과 동상들이 가득.
이게 무슨 오벨리스크라고 했는데. 독립기념이었나?
대통령 관저...였나 총리 관저였나.
하여튼 여기도 정치가 혼탁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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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7)야경-2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밤에 달리는 트램들. 이 다리를 걸어갈 때 날씨도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
여기가 무슨 박물관이었다.
당시에는 파리의 야경과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고 난 뒤라 그런지 기대만큼은 좋지 않았다.
다시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역시 멋진 야경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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