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12)기타
이름은 모르겠는데 어떤 기차역이었다. 체스키...뭐라고 써있는데 설마 역 이름인가?
그 앞에서 먹은 체코의 전통음식 스비치코바 Svickova. 가정식이라고 하는데, 가정식 같다.
동유럽 어디서나 맛보는 같은 스타일. 쇠고기에 찐감자... 맛도 다 밍밍한 게 비슷.
그러나 나만 두 접시 먹었음...
프라하 시내에서 찍었다. 어딘지도 모르겠네.
호텔의 엘리베이터. 그냥 여닫이문. 화장실 문인줄 알았다.
백 년 정도 된 건물이라는데, 다들 운행중에 문 열릴까봐 조마조마...
프라하 공항 내의 상점에서
요거 예쁘던데. 도자기로 만든 열기구들.
그리고 이 동네 인기 캐릭터인듯? 두더지 캐릭터 제품이 많았다. 뽀로로 같은 식인가?
이무튼 이렇게 공항 구경을 마치고 체코를 떠나왔다. 다시 갈 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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