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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의한때/독일2012. 12. 11. 23:28

쾰른 시내2

정말 환상적이었다! 유럽은 이다지도 크리스마스 소품이 넘쳐나는지!!

꽤 큰 장난감가게였다. 아마 쾰른의 명소인듯.

입구에는 양 옆을 사람보다 큰 호두까기인형들이.

안에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난감과 소품들이 넘쳤다. 생각해보지도 못한 형태들, 그 디테일함.

작은 호두까기인형 열쇠고리라도 하나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나-

뭐, 이런 것들도 있고.

이런 것들도 있다.

역시 유럽이 좋구나!하고 느꼈다. 이런 면에서는.
그러나 가격면에서는.......
호두까기인형을 꼭 사고 싶었는데.

벨기에에서도 본 로시나 위치마이스터의 작품들을 여기서도 볼 수 있었다.
평소에 좋아하던 그림이라 진짜! 반가웠다.

저 토끼들도 본 건데 생각이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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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유럽에서의한때/독일2012. 12. 11. 23:11
쾰른 시내

 

 쾰른은 로맨틱 가도의 입구라고 한다.
그런데 로맨틱 가도의 입구라는 곳을 몇 군데 들은 것 같은데, 아마 여러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모양이지 뭐.

여기도 독특한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작은 성당도 있고.
사실 대성당 뒤쪽으로도 명품 판매거리나 와인저장고 등이 있다는데 안 갔다. 몰라서 못 간거지만. 

여기는 마치 홍대랑 삼청동을 섞어놓은 분위기랄까. 한마디로 거대한 카페촌. 

곳곳에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 선물가게들이 가득가득이다.
골목 골목 가게들을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들 투성이. 독일인들도 와서 사진찍느라 난리인 곳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잘 찍지 못했다.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별 다른 거 모르겠지만), 독일 소시지를 먹는다는 것이 실수로 고기를 먹었다...
그래도 밤에는 독일맥주파티를 벌이고! 

시티투어용 꼬마열차들도 자주 돌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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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
유럽에서의한때/독일2012. 12. 11. 22:53

 쾰른 대성당

중세시대를 다룬 영화에서처럼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것이 진짜 스테인드 글라스!

안에는 미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것이 신경쓰일만도 한데.
내가 이곳 주민이라서 이 성당에 다닌다면 자부심 같은 게 있지 않을까?

 

당시엔 생각보다 내부는 별로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꽤 멋졌다. 

나와보니 문 앞에 이런 사람이...
아무 생각 없이 돈도 안 내고 사진찍은 것이 지금도 마음에 걸린다. 

아무리 세계적인 대성당이라도 동네주민들에겐 그냥 생활공간의 일부일뿐.

대성당답게 그 종소리는 엄청나게 크다.
바로 옆의 역과 성당의 주변은 번화하지만, 몇 걸음만 벗어나도 한산하고 조용하다. 은행 같은 건물들도 많고.
중국인들과 중국식당들이 많은 걸 봐서는 차이나타운이 바로 근처가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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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