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6) 아유타야 역사공원4
사실 여기 오면서, 서양 남자들이 태국 현지여자들에게 돈을 주고 가이드 겸 애인으로 삼아 다니는 경우가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바로 앞에서 의심스러운 커플을 발견. 아닐 수도 있지만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이 길에서 관광객들에게 사탕을 파는 일곱살 남자아이도 있었다.
왓 몽콜 보핏 Wat Mongkol Bophit 사원은 현대 사원인가보다.사원의 규모는 꽤 작은 편이다.
입구 쪽에 거대한 흰 부처 얼굴이 특징이다.
그리고 안에는 거미의 신이!
가 아니라 거대한 황금불상이 놓여져 있었다.
사원은 시장과 이어져 있었다. 아유타야 역사공원이 워낙 크므로 다 보지를 못하고 시장을 구경하기로 했다.
튀기는 걸 꽤 좋아하는 듯 하다.
뭔지 모르겠지만 먹을거리.
시장 곳곳을 누비는 갈매기 눈썹의 개
이건 베트남 갔을 때 본 소수민족 수공예 가방이랑 비슷한데...
말린 생선들
이것도 뭐 어류를 튀긴 것 같았다.
색색깔의 실 같은 이것은 태국식 솜사탕이다. 저게 다 설탕실. 특이하게 또띠야처럼 밀가루(인지 아닌지)에 싸먹는다.맛은 그냥 달기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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