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 뭐 다시 보고 싶지도 않았지만, 역시 유럽에서 전시관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묘했다.


화면에서나 보던 유럽의 흔한 노천카페. 여긴 꽃도 굉장히 흔하다. 


유럽엔 건물 꼭대기에 이런 장식들이 많아서 근사하다. 

골목에서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소품가게를 발견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라 매우 아쉬울 정도로 눈이 돌아가는 예쁜 장식품들이 많았다. 역시 유럽이구나!
 

가게 밖에서 본 모습


떨리는 마음을 안고 몰래 찍은 두 컷.


자전거가 많아서 그런지 자전거 동상들이 떼지어 있는... 여기도 또 광장인가?

벨기에는 시간을 들여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말레이시아 이후로 살고 싶다고 생각이 든 곳이었는데, 물가도 비싸고 집도 비싸다고 한다. 그래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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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