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5)까를로프 교 Karlův most-2
왼쪽을 봐도,
오른쪽을 봐도 멋지다. 마침 열기구가 지나가고 있었다.
어떤 성인의 동상으로 추정. 사람도 많고 햇살이 강해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다녔던 것 같다.
새들의 쉼터.
끝까지 가면 프라하 성이 나오지만 끝까지 가지 않고 그냥 다시 돌아가기로.
열기구도 어느새 착륙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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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4)까를로프 교 Karlův most-1
보통 까를 교라고 알려진, 까를로프 교로 들어가는 입구. 이제보니 모양이 이상한데?
다리 앞엔 이런 저런 볼거리가 있다.
블타바 Vltava 강이 보인다.
다리 양 옆엔 뭐 이런 조각상들이 가득하고,
기념품을 파는 상인이나 초상화 그려주는 화가들이 즐비하다. 저 아가씨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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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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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3)구시가 광장-2
광장에서 비누방울 날리는 아저씨. 이 날은 해가 꽤 쨍쨍했다.
벌거벗다시피 하고 연주하는 악단. 원주민 의상인가 싶은데 꽤 유명한듯.
앵무새를 들고 있는 아가씨. 아마도 돈 받고 사진찍어주고 그러는가 보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사람이 엄청 많다. 프라하에서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좋았던 듯.
광장의 명물인 구시청사의 천문시계탑. 엄청 오래되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작동한다.
정각이 될 때까지 기다려, 수많은 인파를 물리치고 맨 앞에서 인형들이 움직이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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