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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3 캐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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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겠지만 영화는 "인어"만이 기억에 남는다.
영화가 재미있긴 했지만, 전편들이 이어지는 내용이었던 것에 비해
새로운 내용과 얼굴들이 나오니까 외전 같은 느낌이 강하다.
다들 그랬겠지만 첫 인어가 나왔을 땐 탄성을 질렀다.
이름도 있다. 타마라.
너무 중요한 역이라서 이름을 지어놓았나보다. 불린 적은 없지만.
젬마 워드의 그 신비로운 얼굴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다른 인어들도 물론 아름다웠지만 젬마가 최고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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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엔 뭐, 자니 뎁의 그 특유의 몸짓은 전편들보다 덜 했던 것 같고(늙기도 했고),
페넬로페 크루즈는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괜찮게 나왔다.
굳이 말하자면 해적 중에 꼬마애가 있었는데 꽤 귀여웠다.
이러쿵저러쿵해도 재미는 있었다! 인어가 강렬해서 그렇지.
이번 편에서 느낀 건데, 이 영화는 공동주연이다.
잭 스패로우와 바르보사.
바르보사 선장은 완전히 주연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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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