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6) 빈 시내 곳곳
빈을 다니다가 어딘지도 모르고 찍은 사진들이지만, 유명 장소들만이 아니라 이런 곳곳의 모습을 보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런 것들이 더 좋을 수도 있지.
여긴 유명한 곳일 듯 한데 모르겠다. 지붕에 황금공을 괜히 올려놓은 것이 아닐 텐데.
여기도 동상을 보면 유명한 곳일 것 같은데...
내가 기울어서 찍은 건지, 건물이 기울어진 건지.
건물들이 기본적으로 멋지게 생겼으니까 아무데나 찍어도 분위기 있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뭐하는 곳인지 무척 궁금했다. 맥도날드 매장은 아니고 관련이 있는 곳 같은데.
성당이 보이기 시작하는 지점.
유치원인 것 같은데 확신을 못 하겠다. 이렇게 잘 지어놓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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