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토이(2)

자세히 보면 자이언트 판다는 발톱이 살아있다.

<피터 래빗>이나 소설 <버드나무 가지에 부는 바람>이 생각나는 유럽 느낌의 토끼가족. 

장난꾸러기 나무늘보 형제.

코알라는 좀... 무섭게 생겼다.  

실물에 가까운 크기의 고릴라.

어떤 동물은 디테일을 살린 반면, 사자나 표범 등은 누가 봐도 인형처럼 만들었다. 무섭기 때문일까.

역시 얼룩말.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담벼락 위에 늘어져 있는 흑표들.

아기 코끼리 귀엽다.

올빼미와 부엉이.

라마...
귀여운 인형들이 꽤 많음에도 하나도 사지 않은 이유는 비싸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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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닛코